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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우철, 목포 김종식 등 8명 공천사진>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당명으로는 2015년 12월28일 출범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을 사흘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주말 사이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을 마치면서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KBS 5월9일(월) 21:53 보도에 따르면, 정당별 단체장 공천 현황은 당초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전남 기초단체장은 20명인데, 이 가운데 15명이 다시 도전장을 냈고, 8명이 재공천 되었다는 것. 명현관 해남군수는 경쟁자 없이 단수 공천을 받았으며, 완도 신우철, 목포 김종식, 신안 박우량, 함평 이상익, 영광 김준성, 보성 김철우, 구례 김순호 후보는 경선을 통과했다.신안 박우량 군수는 4선 도전, 영광 김준성 군수는 3연임이며, 목포 김종식 시장은 재선에 도전하는 완도출신이다. 현직 가운데 허석 순천시장과 권오봉 여수시장, 이승옥 강진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등 4명은 최종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된 강인규 나주시장, 유두석 장성군수, 김산 무안군수는 당을 나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당초 무소속 현직은 송귀근 고흥군수와 정종순 장흥군수 등 2명이다.전직 단체장으로는 박홍률 전 목포시장과 강종만 전 영광군수가 무소속으로, 김성 전 장흥군수는 민주당 후보로 재도전 한다. 이에 목포와 영광, 장흥은 전현직 단체장끼리 맞붙게 되었으며, 장흥을 비롯해 나주와 장성, 무안, 고흥도 현직 단체장이 출마하면서 무소속과 민주당 대결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여수 신용운, 영암 임대현, 진도 김정연, 함평 김유성 후보 등 4명의 단체장 후보를 내고 민주당 아성 도전에 나섰다. 정의당도 목포에 여인두 후보, 영암에 이보라미 후보를 내고 경쟁에 가세했다. 한편, 민주당이 4곳에서 재심 절차를 진행 중으로, 박우량 신안군수의 1심 징역형 선고, 노관균 전 순천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 등 변수가 일부 남아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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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문화재 금연구역 4개소 추가 지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이 문화재 금연구역을 4곳 추가 지정했다. 완도군은 최근 흡연으로 인한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문화재 4곳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 국가지정문화재 ▲소안면 구 당사도 등대 및 ●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보유 시설인 ▲고금면 수향사 ▲청산도 백련암 ▲관왕묘비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완도군은 지난 2012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을 포함한 20곳을 문화재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한편,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지역은 계도기간 이후, 2월 12일부터 문화재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적발 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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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추석 선물 완도 특산품 택배구입 권장신우철 완도군수 추석 선물 완도 특산품 택배구입 권장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 격려 [청해진농수산신문]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9월 20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완도군에서는 귀성 및 역귀성 자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고 있어 완도군에서는 추석 명절 선물은 완도 특산품을 택배를 이용한 비접촉, 비대면 구입하기로 권장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 14일, 우성종합어시장과 영진회센터, 중앙시장, 학림회센터 4곳의 상가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방문객들에게는 추석 선물로 원기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완도 전복과 해조류와 건어물 등을 추천하였다. 한편, 우성종합어시장의 한 상인은 “사람들이라도 많이 돌아다니면 구매력도 올라갈 텐데, 코로나 때문에 다들 외출을 자제하니 방문객이 없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했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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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힘내세요" 땅끝해남에서 희망을 보냅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민을 돕기 위해 해남군 농가에서 힘을 보탰다.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에 입점한 10개 업체와 해남군은 9일 대구지역 돕기 후원물품으로 해남농특산물을 전달했다. 물품은 의료진 등의 식사준비에 쓰일 김치류 2,500kg과 세발나물 1,000kg을 비롯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석류·개복숭아 효소, 곰보배추즙, 자색양파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의료진 등의 영양 간식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따라 고구마 가공업체 4곳에서 말랭이 4,000봉을 기증했으며 해남군에서는 지역특산물인 해남고구마로 만든 아이스군고구마 420박스를 더했다. 참여업체는 해남들영농묵은김치와 갓김치 1,500kg, 해주물산 배추김치와 열무김치1,000kg, 세발나물영농조합법인 세발나물 1,000kg, 부농식품 석류,개복숭아효소 200개, 황금밭영농조합 곰보배추배즙 200박스, 땅끝정원식품 자색양파즙 20박스 달콤한자연과 다모식품, 고구마협동조합, 해남고구마식품주식회사에서 고구마말랭이 4,000봉을 후원했다. 전체 금액으로는 11개 품목, 5,163만원 상당이다. 후원물품은 9일 오전 해남군청 앞에서 농가대표 10명과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대구시민 여러분 힘내십시오”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대구시청으로 출발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군민들의 마음을 모아 땅끝해남에서도 응원을 보낸다”며 “건강한 해남의 먹거리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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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상수도 옥외검침 시스템 200개소 추가 설치[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상수도 검침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검침 시스템을 통한 유수율 향상으로 상수도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옥외 검침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옥외검침 시스템은 수용가에 검침영상플레이어 및 검침단자함을 설치하는 것으로 검침뷰어를 통해 손쉽게 문밖에서 계량기 검침이 가능해 영업 방해와 사생활 침해 등 시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효율적인 검침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계량기가 주택 내부와 지하실에 설치돼 있거나 상단부에 무거운 철판, 불법 주차 등 검침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옥외검침 시스템을 설치해 검침원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도 기여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464곳에 설치했으며 올해 5월까지 200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있다. 지윤성 상수도행정팀장은 “안전한 검침환경 조성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만큼 상수도 행정의 신뢰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일이다”며 “지속적으로 검침 환경을 개선해 누수를 줄이고 신뢰받는 요금 부과 기반을 통해 효율적인 요금 업무를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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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간부상조회, 밤낮 없는 ‘코로나 19’공직자 노고 격려[청해진농수산신문]나주시 선배 공무원들이 밤낮 없는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고생하는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간식을 마련해 공직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지속되는 코로나19 비상대응업무로 시 공무원들의 피로도가 연일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타지자체 공직자 확진판결 소식이 겹치며 공직 내부 분위기가 침체된 실정이다. 이에 나주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모임인 ‘나주시 간부상조회’는 5일 후배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부서별로 10~15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김용옥 총무국장은 “공직자의 건강한 심신은 코로나19 대응은 물론 대민행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에 선배 공직자들이 소소한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어느 부서 직원 가릴 것 없이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마울 따름”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나주시는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5개반 13개 부서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선별진료소 4곳을 운영, 의심환자 검체 검사 및 진단,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 관리, 예방수칙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월 15일 완쾌 판정을 받고 퇴원한 22번째 확진자 이후 현재까지 나주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없는 상황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최근 타 지자체 공직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심지어 격무로 유명을 달리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하면서 공직사회가 많이 지쳐있다”며 “공직사회 분위기 전환을 위해 솔선수범 앞장서준 간부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시민의 건강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시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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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청소년 출입 잦은 PC방 등 방역망 대폭 확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나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초·중·고교 개학 시기가 연장됨에 따라 청소년 출입이 잦은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기존 방역에 중점을 뒀던 버스터미널, 승강장, 기차역,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해 PC방, 독서실, 만화방, 학원가 등까지 방역 범위를 넓혔다. 시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부터 지금까지 다중·공중·기타시설 1,800여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릴레이 소독을 지속해오고 있다. 버스터미널 4곳, KTX나주역, 버스·택시 승강장 618곳, 공중화장실 81곳, 대중교통 버스 155대, 종교시설 77곳, 복지시설 92곳, PC방 70곳 등에서는 1일 2회 자체 소독 및 보건소 방역단을 동원한 촘촘한 방역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어린이집, 아동·청소년시설, 마을회관·경로당, 목욕장,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770곳도 지난 2월 26일 이후 휴원·휴관 조치했으며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지역 개신교 종교단체 185개소에 공문, 우편을 통해 주말 예배 등 각종 집회, 모임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7일과 28일 신천지 종교시설 5개소를 강제폐쇄 조치한 바 있다. 지금까지 파악된 신천지 신도 총 592명에 대한 전수조사 후 매일 유선 또는 문자로 증상유무를 확인하는 등 전원 능동감시를 시행 중이다. 전수조사 시 감기·발열 증세를 보였던 단순 의심환자 11명은 검체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와 시민의 능동적인 예방 관리를 위해 페이스북, 밴드,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활용, 코로나19 대응 일일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행정의 철저한 노력과 더불어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다소 불편이 따르겠지만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상황 종료 시까지 경조사, 단체모임, 종교활동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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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학부모 만족도 90%[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오는 3월 보육지원체계 개편 전면 시행을 앞두고 2019년 전국 지자체보육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4곳에 공모 선정되어 시범사업을 선제적으로 시행했다. 시범사업에는 어린이집 26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0개월간 연장보육을 시범 운영했고 연장반 편성 및 전담교사를 배치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에는 참여교사 인건비, 아동당 4만원의 보육료, 인센티브등 총 6억 7천만원의 예산이 추가 지원되어 보육환경 개선 및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여수시는 시범사업이 2월 종료됨에 따라 학부모 256명과 교사 3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교사의 96%, 학부모의 90%가 연장보육이 교사의 업무 경감과 학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에 도움을 줬다고 매우 긍정적으로 답했다. 연장보육을 이용한 사유로는 맞벌이 때문이라는 응답이 79%으로 월등히높았고 하루 연장보육 시간은 3시간 이내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72%를 차지했다. 학부모와 교사의 공통 개선사항으로 연장보육 시간 동안 간식제공과 특성화된 프로그램, 연령 반 구성 등이 건의되기도 했다. 보육지원체계 개편의 주요내용은 그동안 맞춤형, 종일형으로 운영되던 보육체계가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구분되고 연장보육에 대한 연장반을 구성해 전담교사를 배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금번 시범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 적극 반영해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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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전국 최다 지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선정을 요청한 6개 산단이 신규 또는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심사에서 동함평일반산단, 세풍일반산단 등 2곳이 신규로 지정됐으며 다음달 12일 지정기간이 만료될 나주일반산단, 나주혁신산단, 장흥바이오식품산단, 강진산단 등 4곳은 2025년까지 재 지정됐다. 특히 재지정된 4곳은 각종 혜택이 사라질 것을 우려해 그동안 투자결정 보류 및 이전을 고려했으나, 이번 재지정으로 공장 신·증설 촉진 및 기업 경영에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은 산업생산이 저조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활성화 의지가 높은 곳을 지정, 세제와 자금, 판로 등 특례 지원을 통해 기업유치와 입주기업 성장을 돕는 제도다. 특별지원지역에 입주한 중소기업은 최초 과세연도부터 5년간 국세인 법인세 또는 소득세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도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자체, 한전 등 공공기관은 산단 입주기업이 직접 생산한 물품을 제한경쟁입찰 및 수의계약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다 정책자금 융자한도를 비롯 신용보증 우대, 병역지정업체 지정, 연구개발 사업 등에 대한 가점도 부여된다. 이 제도 운영으로 재지정된 4개소와 기지정된 목포대양산단, 영광대마산단, 담양산단 등 3개소 등 모두 7개 산단에 386개 기업이 신규로 입주해 세제·판로 지원을 통해 5천 161억원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신규 고용 2천여명과 연간 생산액 8천억원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13개 산단 중 우리도가 이번 신규지정 2곳을 포함해 9개 산단으로 가장 많다”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산단과 기업에 단비 같은 반가운 소식인 만큼 지원 혜택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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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초의선사 탄생지·밀리터리테마파크 임시 휴관[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의선사 탄생지와 밀리터리테마파크를 오는 26일부터 임시 휴관 한다. 군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소독과 근무자의 위생관리, 예방 수칙 홍보활동을 철저히 시행중이었으나,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됐고 전국적으로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대응단계 및 확산 진정여부에 따라 재개관일을 차후 결정할 예정이며 휴관 기간 동안에도 시설물 방역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승달문화예술회관을 포함해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무안군공공도서관, 무안군립국악원 총 4곳을 지난 16일부터 임시 휴관중이다.